오는 9월 아시아 최초 ‘오너스 코리아’ 주관 ‘럭셔리 슈퍼카 위켄드 코리아’ 개최

입력 2014-07-17 16:22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가 한국에서 열린다.

Luxury Supercar Weekend의 한국 개최권을 획득하고 한국 내 행사를 주최하는 '벨로체 미디어 프로덕션(대표이사 정성록)'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성남터미널(야탑역)에서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관은 '오너스 코리아(대표이사 이동원)'와 '카넥트(대표이사 전준수)'가 맡을 예정이다.

또한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7월말 '슈퍼카 퍼레이드'도 진행 할 예정이다. 슈퍼카 퍼레이드는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퍼레이드 에서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무한도전 에서 유재석의 드라이빙 코치를 담당한 권봄이 미녀 카레이서가 메인 인스트럭터로 참가한다. XTM 더벙커 시즌3에서 미모의 여성MC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권봄이 카레이서는 Luxury Supercar Weekend 슈퍼카 퍼레이드 메인 인스트럭터로써 다른 차량 주행에 불편을 끼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퍼레이드를 완주 할 수 있도록 슈퍼카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무전기로 차량을 리드한다. 권봄이 카레이서는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 소속으로 2013년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받았다.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Luxury Supercar Weekend는 창립자 'Craig Stowe'가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개최 하였으며, 벨로체 미디어 프로덕션 정성록 대표이사가 오랫동안 이 행사를 함께 진행해 왔다.

벨로체 미디어 프로덕션과 오너스 코리아는 공동으로 지난 10일, Luxury Supercar Weekend 캐나다 본사로부터 5년간의 한국 행사 판권을 획득, 계약 완료 하고,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모터쇼 파티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오는 9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최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내년 5월에는 서울의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무대로 더 많은 차량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대규모의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때에는 초대형 슈퍼카 모터쇼 행사가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며, 현재 슈퍼카 모터쇼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과 협의 중에 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벨로체 미디어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는 물론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자리매김 하게 될 전망이다.



30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유명 연예인, 패션 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 참여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를 개최하는 벨로체 미디어 프로덕션 정성록 대표이사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단순 신차 위주의 기존 모터쇼와는 달리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럭셔리 & 슈퍼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 다양한 럭셔리 이벤트들을 통해 수준 높은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가는 명품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