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예능 토크쇼에 최초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뽐냈다.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박혁권은 드디어 드라마 ‘밀회’의 오혜원(김희애)이 아닌 ‘물회’의 오회원(김영철)을 만났다.
김영철은 박혁권의 볼을 직접 꼬집으며 ‘특급 칭찬이야~’의 패러디에 종지부를 찍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박혁권은 선배 김희애에게 사과까지 했다고.
특히 박혁권은 [별바라기]가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22년 연기생활과 파란만장했던 무명시절을 털어놓으며 숨겨진 입담과 매력을 뽐내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연기파 배우 박혁권은 MBC 드라마 [하얀거탑]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 ‘밀회’에서 김희애의 남편 ‘강준형’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조성모, 박혁권, 걸스데이가 팬들과 함께 출연한 MBC [별바라기]는 오늘(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