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의 과거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가수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스윙스에게 "혹시 전과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스윙스는 "전과는 전혀 없다"며 "보호관찰은 두 번 정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김구라는 "이 친구 공부는 잘했다. S대 영문과 출신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특별전형으로 들어갔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급히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윤종신은 "그래도 스윙스가 토익 970점을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과거 보호관찰 두번이나 받았다니 놀랍다" "스윙스 과거 전과는 없구나" "스윙스 과거 영문과 출신이라니 대박" "스윙스 과거 궁금하네" "스윙스 학력 성균관대 영문학과라니 부럽다" "스윙스 영어는 진짜 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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