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의 노래가 화제다.
가수 에일리와 배우 이천희가 적극적인 면접 자세로 뉴욕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에일리와 이천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촬영 중 뉴욕에 위치한 건강용품 관련 글로벌 기업에 면접을 보러 갔다.
언어능력이 부족한 이천희는 워킹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고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 실력을 뽐내 면접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세 면접관들은 회의에 들어갔다.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 징행된 회의가 끝나고 보스는 두 사람에게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일리와 이천희는 방방 뛰며 좋아했다.
출근 첫날 이천희는 힘을 쓰는 일을 주로 했고 에일리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회의록 작성을 맡았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