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영남대회 2위를 차지한 하진경이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엠프레젠트가 주최하고 곰두리 봉사단과 클론엔터테인먼트, 스타앤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에서 주관한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영남대회가 11일 대구 수성관광호텔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영남대회 영예의 1위는 이민정이, 2위는 하진경이 차지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6회차의 지역대회를 마치고 현재 25인의 한국본선 후보자들이 확정된 상태이며 24일 청주에서 개최되는 충북선발대회에서 최종 5인 선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은 8월 3일 공식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국내 교육일정을 소화한 뒤 8월 8일 남산 반얀트리에서 공식 디너쇼를 개최한다. 8월 16일 중국 상하이로 공식 출국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팀은 8월 25일 귀국하여 27일 하얏트호텔에서 최종 결선무대를 가진다.
한국경제TV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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