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월세 1000만원, 600만원 짜리 자전거 탄다" 대박

입력 2014-07-17 10:22
가수 천명훈이 1000만원 짜리 월세에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지원은 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천명훈이 입 버릇처럼 하는 말이 '돈 없다'다"고 말했다.

이어 은지원은 "천명훈은 돈이 없다면서 600만원 짜리 자전거를 타고, 200만원 짜리 자전거 바퀴를 샀다. 또 1000만원 짜리 월세에 산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명훈 월세 1000만원이라니 대박" "천명훈 월세 도대체 어디에 살길래?" "천명훈 월세 돈 없는 거 맞아?" "천명훈 월세 돈 엄청 벌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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