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가족사진 화제··"역시 우월한 유전자였군"

입력 2014-07-17 06:38
수정 2016-01-22 13:39
역대급 미모를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입소식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김서연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과 그녀의 부모님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김서연의 가족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눈에 확 띄는 외모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확인시켜줬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가진 이기적인 모델급 몸매의 소유자다.

또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김서연은 자신의 장래 희망을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김서연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김서연 가족사진, 최근 들어 가장 예쁜 미스코리아네" "미스코리아 김서연 가족사진, 그림 나오네" "미스코리아 김서연 가족사진, 역시 우월한 유전자였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