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정유미-연우진, 호러 퀸과 훈남의 만남에 ‘표정부터 오싹’

입력 2014-07-16 20:21


‘터널 3D’ 정유미-연우진 인증샷이 공개되었다.

영화 ‘터널 3D’가 호랑작가의 스페셜 공포 웹툰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가운데, 주연인 정유미와 연우진의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와 연우진의 인증샷은 ‘터널 3D’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2014 NEW 호러퀸 정유미! 올 여름 첫 공포 연기에 도전!”, “터널 3D, 오감오싹 제작보고회 대기실 현장”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점퍼를 입고 수수한 인상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연우진의 모습과,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터널 3D’ 제작발표회 대기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와,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한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연우진의 셀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터널 3D’ 정유미-연우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터널3D 정유미-연우진, 스틸컷 보니 영화 궁금하네’, ‘터널3D 정유미-연우진, 호랑작가 웹툰 보니 기대된다’, ‘터널3D 정유미-연우진, 두 사람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영화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터널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일어나는 공포를 그린 영화로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