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3D' 호랑작가 누구? 영웅재중 닮은 훈남 '라디오' 출연 모습 화제

입력 2014-07-16 19:22


‘터널3D’ 호랑작가가 화제다.

‘봉천동귀신’, ‘옥수역 귀신’에 이어 ‘터널 3D'를 공개한 호랑작가가 화제다.

이번 공개된 ‘터널3D’는 웹툰과 공포 영화가 합작한 스페셜 웹툰으로, 호랑작가의 특기인 플래시 효과와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웹툰 ‘터널’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터널 안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영화 ‘터널3D’는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가 하나 둘 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담아다. 국내 최초로 풀 3D로 촬영된 ‘터널3D'는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터널‘이 화제가 되면서 호랑작가 역시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호랑작가는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을 통해 공포 웹툰의 장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과거 윤하가 진행하는 MBC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가수영웅재중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호랑작가 대박”, “호랑작가 터널3D”, “호랑작가 영웅재중”, “호랑작가, 터널3D 기대된다”, “호랑작가 터널 3D 꼭 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