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팀에이치 세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올 여름 후끈하게 달굴 드라이브 뮤직!

입력 2014-07-16 15:07


배우 장근석이 또 한 번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자신의 음악 파트너 빅브라더와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를 전격 발매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근석은 앨범을 발매하면서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팀에이치만의 것을 만들려고 많은 고민을 한다. 우리 두 사람의 충분한 교감 속에서 나온 작업의 결과물이니 듣는 분들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어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앨범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려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달 공개했던 팀에이치의 싱글앨범 수록곡 'Take me'를 비롯해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총 14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음악 색깔을 벗고 새로운 색과 다양한 장르를 담아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했다.

장근석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4일 '니코니코' 생방송에 출연해 그의 노래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직접 앨범을 소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장근석 팀에이치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팀에이치, 여름에 듣기 딱이구나”, “장근석 팀에이치, 듣자마자 떠나고 싶었다”, “장근석 팀에이치, 역시 만능 재주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