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92가지 걱정해결' 사업 협약식 체결

입력 2014-07-16 15:09
메리츠화재가 창립 92주년을 맞아 전국 10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후원금 기부등 나눔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92가지 걱정해결'에 나섭니다.



첫 시작으로 오늘(16일) 인천 남동구 소재의 남동구청을 찾아 인천광역시와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오는 22일과 24일에는 각각 서울특별시 중구청, 부산광역시 동구청과도 협약식을 가지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걱정해결사업'은 창립 90주년이었던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메리츠화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의 지자체에 5대 광역시 소속 지자체를 추가해 총 10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지원해 더 많은 소외 이웃의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