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수분젤 "물광피부 위해 한 번에 반통씩 쓴다" 대박

입력 2014-07-16 13:42
개그우먼 김지민의 물광 피부 비법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15일 전파를 탄 KBS 라디오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물광 피부 표현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쉰 밀회'에서 JTBC 드라마 '밀회' 속 김희애를 패러디, 웃음을 주고 있다.

김지민은 "다들 오일을 바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수분젤이다. 모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으로 8시간 지속되는 수분젤이다. 한 번 촬영을 할 때 수분젤을 반통 이상 쓴다. 그래서 여러 개를 사놓았다.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수분젤 비법이 거기에 있었구나" "김지민 수분젤 피부 엄청 좋아보이던데" "김지민 수분젤 비법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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