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열애설 부인, 일상셀카 화제..청순 러블리 '매력 폴폴'

입력 2014-07-16 11:23
배우 류현경(31)과 뮤지컬 배우 김홍기(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류현경의 일상셀카도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류현경과 김홍기가 친한 동료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며 연인 관계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섯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는 것. 또한 두 사람과 가까운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차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조언하면서 교제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경의 일상셀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의 민낯임에도 잡티없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미모와 함께 깜찍한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경 열애설 부인 뮤지컬배우 김홍기랑 사귀는 거 아닌가보네" "류현경 열애설 부인 김홍기가 누구길래" "류현경 열애설 부인 일상셀카 대박" "류현경 열애설 부인 민낯 부러워" "류현경 열애설 부인 청순하다" "류현경 열애설 부인 민낯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경의 소속사 측은 "류현경과 김홍기는 연인관계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사진=류현경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