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7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영광의 진은 서울 진 김서연이 선발됐다. 선으로는 경북 진 신수민, 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미로는 경남 선 류소라, 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사라, 전북 미 김명선이 각각 선발됐다.
더불어 특별상 중 우정상은 강원 선 박가람이 수상했으며 매너상은 미스USA 미 이사라가 수상했다. 포토제닉상은 경남 진 주가을이 수상했으며 엔터테인먼트상은 광주전남 미 고은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인기상으로는 미스USA 선 허진이 선발됐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준엽,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등이 출연했으며 7월15일 오후7시부터 Y-STAR, 코미디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을 포함한 진선미 선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포함 진선미 선발, 정말 재미있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포함 진선미, 예상했던 결과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포함 진선미,정말 아름다운 여자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