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김윤석부터 박유천까지 ‘부산 접수 완료’

입력 2014-07-15 18:47
수정 2014-07-15 18:48


‘해무’ 팀이 게릴라 무대 인사를 했다.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해무’가 15일 부산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했다.

15일 영화 ‘해무’ 배급사 공식 트위터에는 “해무게릴라무대인사 해운대에 이어 광안리까지 부산 접수! 이 열기 그대로 쭉 이어서, 저녁 8시! 쇼 케이스까지 함께 해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무’ 홍보 차량에 나란히 선 채 시민들과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혜리, 이희준, 문성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윤석, 박유천, 한혜리, 이희준, 문성근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흐리고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에 누리꾼들은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영화 해무 빨리 보고 싶어’,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해무 대박나라’, ‘해무 게릴라 무대인사, 김윤석, 박유천, 한혜리, 이희준, 문성근 모인 것 부터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