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카라' 6인의 마지막 미션 현장 공개!! 그들의 이름 딴 새끼 사자 '베카' 탄생!!

입력 2014-07-15 18:28


‘베이비 카라’의 이름을 딴 새끼 사자 ‘베카’가 탄생해 화제다.

15일(화) 오늘 오후 6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카라프로젝트 디렉터스컷' 마지막 회에서는 남겨진 ‘베이비 카라’ 6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현장과 그 동안 방송을 하면서 못 다한 이야기가 담긴 코멘터리를 전격 공개한다.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해 최종 생방송 무대까지 열심히 달려온 ‘베이비 카라’ 6인에게 마지막 미션으로 ‘놀이공원 휴가’가 주어졌고, 멤버들은 자신들이 세 번째 미션 무대로 평가를 받기위해 섰던 바로 그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

멤버들은 이날만큼은 미션과 평가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했던 ‘베이비 카라’가 아닌 소녀들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 간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않는 체력으로 즐기며 제작진을 넉다운 시키기도 했다.

이어 ‘베이비 카라’는 동물원을 찾았고 거기서 생후 한 달 된 아기 사자에게 ‘베이비 카라’의 이름을 딴 ‘베카’라는 이름을 선물하기도 했다. 영원히 ‘베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아기 사자를 보고 ‘베이비 카라’ 멤버들 역시 '카라 프로젝트' 종료의 허탈감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베이비 카라’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카라프로젝트' 뒷이야기들을 나누는 코멘터리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뽑은 최고의 순간들과 그 동안 차마 이야기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풀어내던 ‘베이비카라’는 아쉬운 마음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특히, 1화에서 6화까지 단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시윤’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베이비 카라’ 멤버들의 즐거운 마지막 미션 현장과 진심으로 나누었던 '카라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는 7월 15일(화) 오늘 오후 6시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디렉터스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