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고사 이유? 한중합작영화로 스크린 데뷔임박

입력 2014-07-15 16:41


윤아가 ‘노다메칸타빌레’를 최종고사했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윤아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었으며 이와 비슷한 시기 여러 작품 제안을 받은 상태였다. 고심 끝에 윤아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고사하고 한중합작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윤아는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에서 주인공 아니 역을 맡았으며 이로써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를 최종고사하자, 국내에서는 당초 물망에 올랐던 심은경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의견을 반영한 천우희, 김슬기, 이하나 등이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고사라니, 윤아가 한 선택 중에 베스티인 듯”, “윤아 ‘노다메’ 고사, 잘 생각했다”, “윤아 ‘노다메’ 고사라니, 윤아가 맡기엔 아직 버거운 듯”, “윤아 ‘노다메’ 고사 윤아가 베스트 선택을 내린 듯”, “윤아 ‘노다메’ 고사라니, 이제 노다메는 누가 맡나”, “윤아 ‘노다메’ 고사, 캐스팅이 흥미진진해지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