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성형설, 'K팝스타2' 모습과 비교해보니 '헉'…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07-15 16:27


SBS 'K팝스타2' 출신 가수 전민주(19)의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이 공개한 가운데 예뻐진 미모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전민주의 사진 속 모습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과거 'K팝스타2' 출연 당시 모습이 비교되면서 성형설이 떠오른 것.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전민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낮12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비별’을 공개했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라는 소재로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 등이 돋보이는 노래다.

전민주는 데뷔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단편적인 면 보다는 다양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싶다”며 “성장하는 전민주 그 자체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민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TOP8에 올랐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성형설날만하다 살이 쪽 빠졌네", "전민주 성형설, 이목구비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전민주 성형설, 살만 뺐는데 이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뮤직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