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페이, 이정진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 '이렇게 예뻤나?'

입력 2014-07-15 17:46
그룹 미스에이 멤버 페이가 '유혹'에 특별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유혹'에서는 페이가 강민우(이정진)의 옛 연인 홍콩 출신 재즈 가수 제니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래식 바의 가수 제니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 매혹적인 목소리로 단번에 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변을 거닐다 민우의 품에 안겨 미소지으며 입맞춤을 하는 등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이른 아침 햇살을 받으며 민우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에서 청초하고도 몽환적인 여인의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페이, 완전 예쁘다" "'유혹' 페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유혹' 페이, 매력있다" "'유혹' 페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등의 다야안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유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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