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서 수술 후 부상 흔적 발견.."부상투혼 빛나"

입력 2014-07-15 16:34


공효진 수술 후 부상 투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공효진은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날 공효진은 동료배우 조인성의 도움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러나 공효진의 팔과 다리에는 수술 후 부상의 흔적이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공효진은 교통사고로 왼팔이 부러졌으며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큰 수술을 받았었다. 당시 그는 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며칠 동안 입원치료를 받아왔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부상투혼이 눈물겹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얼른 회복이 됐으면 좋겠다”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그녀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