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물망 '심은경' 팬 사랑도 각별 “과분하고 감사하다”

입력 2014-07-15 14:14


심은경이 팬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들을 인증했다.

지난 5월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생일 선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레 쓰신 편지들도 잘 읽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심은경은 “잘 간직하면서 여러분들 마음 잊지 않을게요. 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 모든 걸 다 누려도 되는 건지.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와 초상화, 편지들이 가득한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심은경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이 선물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심은경, 외모도 마음씨도 다 예뻐” “심은경, 연기력 진짜 대박” “심은경 노다메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심은경, 발전 기대되는 배우”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이 10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