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딸 정소라, 섹시 비키니 자태? 혼전 동거는 보수적이면서…"이래도 돼?"

입력 2014-07-15 14:22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과 게스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열띤토론을 벌였다.

'혼전 동거'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국 대표인 정소라는 혼전 동거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MC유세윤이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의외다"라고 말하자 정소라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지 4~5년 되니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대답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 코리아 진 정소라 비키니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라는 은빛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완벽한 비율과 군살없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한영 딸 정소라, 몸매가 예술이네" "정한영 딸 정소라, 관능미 철철~" "정한영 딸 정소라, 눈을 둘 곳이 없다 정말" "정한영 딸 정소라 혼전 동거는 보수적이면서 비키니는 활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