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9kg 감량,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 자랑" 비법 공개

입력 2014-07-15 11:04


가수 장은숙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멋진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한류스타 장은숙이 출연해 살아온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1978년 '함께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며 스타덤에 오른 장은숙은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1995년 돌연 일본으로 떠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은숙은 매력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은숙에게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히며 "노래를 오래 하고 싶어서 작년 8월부터 걷기 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지금까지 8~9kg 뺀 것 같다"고 말햇다.

이어 장은숙은 "하루에 2-3시간씩 걷는다. 우리 집에서 남산타워까지 올라가고 가끔은 종로상가까지 걸어가기도 한다"며 비법을 전했다.

한편, 여유만만 장은숙 출연에 누리꾼들은 "장은숙, 나이를 잊은 몸매", "장은숙, 걷기로 저렇게 빼다니 대단해", "장은숙, 정말 걷기로 다이어트 한 거야?", "장은숙, 활발한 활동 했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