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김소율, 1년전 돌사진 또 다시 화제 '붕어빵 귀요미'

입력 2014-07-15 09:44
그룹 god 멤버 김태우 딸 김소율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김태우의 둘째 딸 김지율의 돌잔치가 열렸다. 김태우는 2011년 12월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2년 4월 18일 첫째 딸 김소율을, 지난해 7월 13일 둘째 딸 김지율을 얻었다.

이에 첫째 딸의 돌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벌써 제 딸이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아빠를 닮았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예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멋진 여성으로 잘 성장할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김소율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딸 김소율 진짜 귀엽다" "김태우 딸 김소율 아빠 많이 닮았네" "김태우 딸 김소율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김태우 딸 김소율 지금은 더 많이 컸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태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