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달링' 안무시범 '엉덩이'가 포인트 (위기탈출넘버원)

입력 2014-07-14 22:00


걸스데이 혜리가 '달링' 안무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사미자,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MC 정태호는 걸스데이 혜리를 '군통령' 아이돌이라 칭하며 소개했다. 시청자들과 반갑게 인사한 혜리는 신곡 '달링'에 대해 설명하기도.

이에 MC들은 혜리에게 신곡 춤 요청을 했고 혜리는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와 신곡 '달링'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렇게 엉덩이를 살짝 내밀고 가볍게 흔들어 주면 된다"며 엉덩이를 포인트로 한 '달링' 안무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보정속옷 착용에 대한 부작용과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