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판정, 직설적 가사 어떻길래?

입력 2014-07-14 19:48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가 화제다.

오늘(14일) 정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새앨범수록곡 '박규'를 선공개 했다. 하지만 '박규'의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형돈이와 대준이의신곡인 '박규'의가사내용은 "엄마 아빠 바꿔줘요 내이름좀제발바꿔줘요 / 박구도 괜찮고 성길이도 괜찮아요 욕 같이만 안 들리면 진짜 괜찮겠어요 / 엄마 아빠 이름은 소영 동건인데 엄마 아빠 이름은 병헌 민정인데 / 친 자식은 맞는 거죠?" 등 직설적인화법이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관련해 멤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소식에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19금 왜?”,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재치 넘치고 좋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왜 19금이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궁금하다” 등 반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