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 유라-소진 장난에 ‘여신들의 물장난’

입력 2014-07-14 19:16


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가 14일 신곡 ‘달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달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걸스데이’ 공식 페이스북에는 ‘다 죽었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달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사인을 기다리며 준비 중인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혜리, 민아,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소진은 호스를 잡고 있다 우산을 쓰고 있는 민아에게 물을 뿌리는 모습이며, 민아는 갑작스러운 장난에 혼비백산 하는 모습이다.

이에 유라는 소진을 흉내 내며 가지고 있는 총을 쏘지만, 물총이 아닌 비눗방울 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 네 사람 진짜 예쁘네’, ‘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 장난치는 것보다 몸매 밖에 눈에 안 들어와’, ‘걸스데이 달링 촬영 현장, 달링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