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결승골 보니 여자친구 가슴골도 심상치 않아~ 꿀바디 "코피 팡팡"

입력 2014-07-14 16:23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인 독일 선수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역시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독일은 괴체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24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으로 독일은 통산 월드컵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더불어 '인생 최고의 골'을 선보인 괴체의 여자친구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겸 가수로 남성잡지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전형적인 금발머리로 가슴이 살짝 보이는 반누드 사진과 관능적인 보디라인의 수영복 자태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독일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일 선수 괴체 결승골 만큼 여자친구 가슴골도 장난아니네" "독일 선수 괴체 여자친구 캐스린 비다 완벽 몸매 부럽다" "독일 우승 보다 괴체 여자친구 캐스린 비다가 더 화제인 듯 코피 터지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괴체/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