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걸스데이 혜리, 지하철 “꼴불견 女”된 사연은?!

입력 2014-07-14 15:44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위기를 탈출하는 法'에서는 하루 평균 이용객 800만 명! 서민의 발 '지하철'에 대해 방송한다.

온 국민이 즐겨 타는 대중교통!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하철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하는데.. 또한 법규 외에도 꼭 지켜야할 에티켓까지! 지하철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된다.

특히 최근 “달링”으로 컴백한 상큼발랄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직접 출연해 의외의 연기실력을 뽐내며 지하철 꼴불견에 대해 직접 연기한다.

'지하철 내 김치 냄새 풍기기, 핸드백에 애완견 넣고 타기, 지하철 안에서 풍선 불기 중 위법행위는 무엇일지?', '지하철 불법 이동 상인에게 산 물건! 교환, 환불 받을 수 있을지?','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는 지하철 내 잘못된 ‘이 행동’은 무엇일지?' 지하철 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분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김종국 정태호가 지하철 내에서 실제 많이 접하는 꼴불견 행동! ‘화장’하기를 직접 체험했는데 의외로 완벽 화장신공(?!)을 선보인, 반대로 모두를 경악시킨 비주얼의 주인공은 각각 누구일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김종국, 정태호의 여장모습이 공개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는 14월 14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