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혜리 착시의상 벗고 과감한 가슴노출…여름송에 안성맞춤!

입력 2014-07-14 15:50


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가운데 혜리의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14일 0시 걸스데이가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달링'은 오전 9시 기준, 8개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이 재미를 주고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까지 더해진 시원한 곡이다.

걸스데이 역시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앨범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월 '썸씽'으로 활동할 때 착시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반면 이번 앨범 '달링' 뮤직비디오에서는 여름송에 맞춰 비키니를 입는 등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이제 착시안하고 실물로 간다는거지", "걸스데이 '달링', 혜리가 가장 많이 노출한 듯", "걸스데이 '달링', 팀명이 무색하게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걸스데이 '달링' 뮤비 티져영상/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