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독일 결승골 이어 섹시모델 여친 화제 "속옷, 수영복 모델"

입력 2014-07-14 12:59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미모가 화제다.

14일(한국시각) 독일은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누르고 24년 만에 4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독일이 우승을 차지한 이후 중계 카메라에는 독일 선수들과 이들의 가족, 지인들이 그라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포착. 특히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안 카트린 브로멜이 등장했다.

안 카트린 브로멜은 속옷, 수영복 등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독일의 섹시스타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안 카트린 브로멜은 편한 복장임에도 불구,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누리꾸들은 “괴체 좋겠다”, “괴체 부러워”, “괴체 여자친구 대박이다”, “괴체 전생에 뭘 했길래”, “괴체 여자친구 몸매 장난 아니네”, “괴체의 날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