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뮤비 '섹시 거품세차' 터질듯한 볼륨감+늘씬 각선미 "후끈"

입력 2014-07-14 15:20


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0시 걸스데이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 타이틀곡 '달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거품 세차를 하거나, 여름에 어울리는 비키니와 튜브톱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탱크톱 의상이나, 각선미가 강조되는 초미니 원피스 등을 입고 여기에 엉덩이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앞으로 무대에서 만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남성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달링' 음원은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걸스데이의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이 재미를 주며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 리듬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걸스데이 역시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며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노래 좋고 뮤비 좋고~" "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혜리밖에 안보여" "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이번 앨범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걸스데이 '달링'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