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화제 “진짜 예쁘다”

입력 2014-07-14 09:46


마리오 괴체가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다.

두 팀은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한치의 물러섬도 없었다. 축구 강국 두 팀의 경기는 보는 이들의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들었다.

접전 끝, 연장 후반 독일 괴체는 골을 터뜨렸고 결국 1-0으로 승리를 만끽할 수 있었다.

독일을 승리로 이끈 괴체의 여자친구도 덩달아 화제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앤 캐스린 비다로 완벽한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이며 전체적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풍긴다.

한편, 누리꾼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결승골, 앤 캐스린 비다도 축배!" "독일 아르헨티나 괴체, 결승골 진짜 통쾌하더라" "독일 아르헨티나 결승골 괴체, 앤 캐스린 비다의 남친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