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1박2일’ 화제…단아+청순 미모 “1등 신붓감이네”

입력 2014-07-14 09:34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장학퀴즈 출제자로 등장해 멤버들의 환영를 받았다.

정다은 아나운서의 등장에 '1박2일' 멤버 차태현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다. 아침마다 '굿모닝 대한민국'을 진행하지 않느냐"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데프콘도 정다은 아나운서에게 "결혼 하셨나요?"라고 호감을 드러내 현장을 파안대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아직 (결혼) 안 했다"고 답하자 '1박2일' 총각 멤버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산만한 '1박2일' 멤버들을 상대로 깔끔한 진행솜씨를 뽐내며 퀴즈를 출제했다. 특히 아나운서 다운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를 본 누리꾼들은 “정다은 아나운서 너무 예쁘더라”, “정다운 아나운서 반할만해”, “정다은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정다은 아나운서 딱 내스타일”, “정다은 아나운서 멤버들이 환호할 만해”, “정다은 아나운서 화제 만발이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