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먹방, 공짜밥 먹은 사연은?

입력 2014-07-13 20:15
수정 2014-07-13 20:16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들들이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세쌍둥이와 뷔페를 찾은 송일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와 산책을 마친 후 식사를 하기 위해 뷔페 식당을 찾았다.

송일국은 사실 편안하게 식사하기 위해 뷔페를 찾았지만 먹성 좋은 세쌍둥이 때문에 더 바쁜 식사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간 송일국은 “48개월 이하인 아이들은 식사 값을 안내도 된다”는 점원의 설명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잘 먹더라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뷔페가 먹이기 더 힘들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안 먹는 것 보다 잘 먹는 게 낫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