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매력 4종세트가 화제다.
12일 MBC '호텔킹' 측은 이동욱의 촬영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호텔킹'에서 냉철한 총지배인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 순정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욱은 사진 속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사하고 있다.
한 여름 날씨 속에서 이뤄진 야외촬영에서 이동욱은 셔츠 소매를 터프하게 걷어 올리는가 하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얼굴을 가리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동욱은 카메라 앞에서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절제된 남성미를 과시하다가도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면서 흙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평소 소탈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호텔킹' 동료 배우들과 현장스태프드 사이에서 이동욱은 한결같은 매너 있는 모습으로 일명 '배려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차재완 역의 차도남 스타일과 그의 따스한 매력이 하나로 어우러져 그를 더욱 빛나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동욱, 이동욱 매력 대박" "'호텔킹' 이동욱, 사진만 봐도 진짜 멋져" "'호텔킹' 이동욱, 완전 좋아요" "'호텔킹' 이동욱, 대박나라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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