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훈남 남편 라차나쿤 누구?… ‘중견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

입력 2014-07-13 12:35


신주아가 결혼소식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씨는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임이 전해지며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했음을 전했다.

신주아의 결혼식은 호화로우면서도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매체들이 현장을 찾으며 신주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결혼 축하합니다", "신주아 남편 완전 훈남이네요", "신주아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