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바람이려오'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가수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보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용 선생님의 '바람이려오'라는 명곡을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손승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손승연은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바람이려오'를 열창, 총 415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승연 '바람이려오' 우승 축하해요" "손승연 '바람이려오' 앞으로도 더 기대된다"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최고" "손승연 '바람이려오' 무한 반복 중" "손승연 '바람이려오' 아직 안 들어보신 분도 들어보세요"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 했다.(사진=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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