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아내 김성은, 이청용 결혼식 밀착패션으로 '눈길'…과거에는

입력 2014-07-12 20:54
수정 2014-07-12 22:56


이청용 결혼식에 참석한 정조국 아내 김성은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하객 패션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청용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청용과 K리그 클래식 FC서울에서 함께 선수생활을 한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성은은 이날 완벽몸매를 뽐내는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 롱스커트에 밀착된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한 것.

과한 노출과 환한 의상을 입지 않았지만,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밀착패션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성은은 하객패션으로 이미 한 차례 주목 받은 바 있다. 당시 패션에서는 큰 키가 돋보이도록 블랙 셔츠에 바지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청용 결혼식에는 기성용-한혜진 부부, 지동원, 홍정호, 김영권, 박주호, 홍명보 전 국가대표 감독, 허정무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애 엄마 맞아?”,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몸매관리 진짜 잘한다”, “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아내 김성은, 잘 먹던데 얼마나 운동을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헤베의 옷장/한경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