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KSF 결승전에 극적으로 참가!
무한도전 유재석이 KSF 결승전에 극적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에 참가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KSF 예선전 도중 차량 엔진과 핸들 고장으로 세 차례나 피트 인 하며 경기를 중단할 수 밖게 없었다.
유재석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예선전 이후 KSF 심사위원장은 “유재석 씨 예선 기록이 너무 차이가 나서, 말씀을 들어보니 차량에 트러블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차량 재검사를 받고 출전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특별히 ‘무한도전’ 팀을 배려하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극적으로 결승전에 참가했지만 경기 결과 공개는 다음 주로 미뤄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이 같은 무한도전 유재석 KSF 극적 참가 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ksf 결과, 유재석 저번에도 자동차 잘탄다고 소문났었음”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ksf 결과, 다행이다. 점점 흥미진진” “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ksf 결과, 진짜 참가 못할까봐 조마조마 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