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조기종영에 잠 못 잘 정도… “어떤 드라마?” 네티즌 관심↑

입력 2014-07-12 20:06
수정 2014-07-12 20:06


남궁민이 조기종영한 드라마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남궁민은 사주에 고민이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이에 역술가의 말을 들은 남궁민은 "맞다. 잠을 못 잔다. 드라마 조기종영도 됐고.."라고 털어놨다.

남궁민은 올해 3월 방송된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의 주연을 맡았지만 26회로 조기종영된 바 있다. 당초 50회가 예상됐다.

사주가는 하지만 "38세 이후 연기력이 성숙해지기 때문에 더 많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성기는 38세부터고 3~40년 계속 좋을 계획이다"라면서 "애처가 정신이 강하다. 처복이 있는데 처의 눈치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궁민 조기종영, 좋은 드라마 만날 거에요” “남궁민 조기종영, 스트레스였나보다” “남궁민 조기종영, 홍진영이랑 잘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