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석진, 첫 등장부터 등근육에 장골 노출…맥주 살 안쪄?

입력 2014-07-12 21:05


'나혼자 산다' 하석진이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전날 과음 후 부스스한 모습으로 잠에서 깼다.

하석진은 일어나자 마자 상반신을 탈의한 채 커튼을 열었고 등 근육은 물론 완벽한 복근을 선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현무 역시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감탄한 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하석진, 맥주를 그렇게 많이 먹는데 왜 뱃살이 없지”, “나혼자산다 하석진, 장골 노출 대박이야”, “나혼자산다 하석진, 꾸밈없는 모습 보기 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은 이날 아침식사로 시리얼과 맥주를 함께 먹는 등 맥주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