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민낯, 모아보니 더 놀라워 '화장 안 한 게 더 예쁜데?'

입력 2014-07-12 17:54


이영아의 민낯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6회에서 이영아가 막 자고 일어난 민낯을 공개하자 그간 공개됐던 그녀의 민낯 모습들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1월 이영아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것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매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빛나는 건 화장 기 없는 그녀의 얼굴.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려한 이목구비가 더욱 빛이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모습. 정글에서의 리얼 야생 생활을 하는 만큼 화장 기가 있을 없는 민낯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이영아는 거칠어졌을 법한 피부에도 불구하고 여배우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이에 이영아의 민낯 모습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아 민낯이 진짜 더 예쁜 거 같다", "이영아 이목구비가 워낙 예뻐서 민낯이 더 청순해 보임", "이영아 민낯도 아무렇지 않게 공개하는 거 보면 성격도 털털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