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더 프렌즈 in 세부'에서 한 번 더 리얼 일상 공개 "연예계 절친과 떠난다"

입력 2014-07-12 13:51


배우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이 필리핀으로 떠난다.

Y STAR 절친스타 리얼 여행기 ‘더 프렌즈 in 세부’ 촬영을 위해 11일 배우 하석진, 이재윤, 유하진이 필리핀으로 떠났다.

스타들의 리얼 여행기 ‘더 프렌즈’는 지난 5월 훈남 3인방 이기우, 현우, 서하준을 주인공으로 한 마카오 편에 이어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의 필리핀 세부 여행기를 방영할 예정.

제작진 측은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리얼한 스토리를 그려낼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이번 세부 여행의 콘셉트가 ‘작렬하는 태양 아래 펼쳐지는 남자들의 일탈’이다. 여기에 엄친아와 마초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하석진과 장난꾸러기 짐승남 이재윤, 연예계 캠핑 마니아 유하준이 잘 어울릴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석진 기대된다", "하석진, 세부에서도 하트 근육?", "하석진 '나 혼자 산다'도 잘 봤는데", "하석진, 세부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프렌즈 in 세부’는 오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