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화난 등 근육? “등에 하트가 있어” 노홍철·전현무 경악

입력 2014-07-12 09:48


하석진의 등 근육이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석진은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석진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던 노홍철은 상체 탈의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하석진의 역삼각형 뒤태를 보며 “등 좀 봐라. 핫 보디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잠에서 깬 하석진이 침대에서 내려와 커튼을 열자 노홍철은 “몸 좋다. 등골 봐라. 등에 하트가 있다”며 하석진 몸매에 대한 경외를 표했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어떻게 배 옆에 군살이 하나도 없냐”고 부러움을 표하다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의 등 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도 놀라운 하석진 몸매”, “하석진 운동 관리 비법 좀”, “하석진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매네”, “하석진 고정으로 나와줘요”, “하석진 흥해라”, “하석진 매력 쩌는 듯”, “하석진 진짜 멋지더라”, “하석진 남자가 봐도 매력있음”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