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열애, 10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남친은 평범한 회사원"

입력 2014-07-12 09:13
수정 2014-07-12 09:14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31)이 열애를 인정했다.



11일 한 매체는 "구지성은 도그 브리더 A씨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지인들과 만남을 가지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구지성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올해 초에 만나서 사귀게 된 지 5~6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구지성은 남자친구와 10년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또한 구지성은 남자친구에 대해 '도그브리더'는 취미로 하고 있으며 "건설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지성 열애 인정 대박이네" "구지성 열애 인정 축하해요" "구지성 열애 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구지성 열애 인정 남친 왠지 훈남일듯" "구지성 열애 인정 축하드립니다" "구지성 열애 인정 친구에서 연인됐구나" "구지성 열애 인정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등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구지성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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