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헨리에게 조언을 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 헨리가 솔로 컴백을 한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장난기 넘치는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헨리의 솔로 곡 ‘판타스틱(Fantastic)’ 안무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헨리야! 중간에 안무에 넥 슬라이스를 넣으란 말야! 기대하겠어!”라는 조언을 했다.
‘넥 슬라이스’는 헨리가 MBC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 태권도를 하며 외쳤던 구령.
이에 헨리는 “그럴까요? 알았어요.”라며 “정말 좋을꺼야 기대해! its gunna be fantastic! 넥 슬라이스!”라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솔로 컴백과 신동의 반응에 대화에 누리꾼들은 ‘헨리 솔로 컴백, 헨리 무대 위 모습 보니 달라 보여’, ‘헨리 솔로 컴백, 헨리 진짜 사나이 때랑은 다르네’, ‘헨리 솔로 컴백, 신동 조언 듣는거 아니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