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풍, '골을 넣는 순간에도 부채는 놓을 수 없어'[

입력 2014-07-11 18:30


만화가 김풍이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슛 포 러브(Shoot for Love)' 행사에 참석해 축구공을 차고 있다.

'슛 포 러브(Shoot fot Love)'는 시민들이 패널티킥을 시도하여 1골 성공 시마다 5,000원이 기부되고 1,000골이 모이면 소아암 환아 1명을 지원하는 공익캠페인이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홍진호, 김풍, 이두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