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회사채, 1조 1천120억 원 발행

입력 2014-07-11 16:55
금융투자협회는 7월 셋째주(7.14~7.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이노베이션 2천600억 원을 비롯해 모두 1조 1천120억 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33건으로 전주대비 4건이 늘었고, 금액은 2천34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천4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2천72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천320억 원, 차환자금이 2천80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