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 혹평 받아, 양현석 "짐 싸..."

입력 2014-07-11 15:24


쇼미더머니3 바비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2회에서는 2차 오디션 무대가 전파를 탔다.

2차 오디션에서는 7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랩을해 PASS를 받아야 3차 오디션에 올라갈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바비가 올라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바비는 “양현석 사장님이 무슨 말 하더냐”는 질문에 “우승 못하면 짐 싸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는 이날 무대에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랩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위적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혹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3 바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바비, 바비 잘하는데 다 못보여줘서 아쉽다', '쇼미더머니3 바비, 바비 진짜 물건인데', '쇼미더머니3 바비, BI랑 같이 나와서 쓸어버려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